경상북도는 '월드그린에너지포럼'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포럼 조직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.
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에너지 관련 국제포럼으로 올해는 경북 경주에서 11월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.
조직위원회는 이번 포럼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30% 이상 줄여야 하는 '신 기후체제'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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